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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여행 추천




 이탈리아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코스가 베네치아여행인데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베네토주의 주도에요. 이색적인 부분은 118개의 섬들이 400여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물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베네치아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를 추천해 드리면 9월 첫째 주 일요일과 1월 말에서 2월 사이에요. 9월에는 곤돌라 축제 레가타 스토리카가 열리고 1~2월 사이에는 가면축제가 열리기 때문죠.


그럼 베네치아여행시 가볼만한 추천지를 소개해 드릴께요.




1. 산마르코대성당







 산마르코대성당은 9세기에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인 산 마르코의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서 세워 졌다고해요. 산마르코대성당은 많은 볼거리를 재공하는데요, 입구 위쪽에 4마리의 청동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기원전 400~200년경의 작품으로 나폴레옹이 전리품으로 이 말을 파리로 가져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에 다시 돌려받아 진품은 내부에 따로 저시가 되어 있고 외부에 있는 청동말은 가품이라고 하네요.

 성당 오른편으로 가시면 보물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에서 가져온 전리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 두칼레 궁전







 두칼레 궁전은 최초 9세기에 베네치아 총독의 청사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화재가 여러 차례 있었고 지금의 모습은 15세기에 재건 된거라고 하네요.

 수많은 평의원실과 대회의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틴토레토, 베로네세 등 유명 그림 작품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틴토레토의 천국은 세계 최대의 유화 작품으로 꼽히고 있죠.




3.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지하 감옥으로 유명한데요, 두칼레 궁전의 지하감옥은 물이 가득 차오르는 만수가 되면 물에 잠기곤 했는데 그때 당시 지하감옥에 끌려가던 사람들이 감옥으로 이어지는 다리의 작은 창문을 바라보며 마지막 하직 인사를 하며 한숨을 쉬었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4. 리알토 다리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가면 리알토 다리를 봐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다리 입니다.

 과거 리알토 다리 주변은 베네치아 상권의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활발한 교역으로 인해 상품과 다리를 건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 16세기 말 최초로 돌로 된 다리를 건축 했다고하네요. 



이상 이탈리아 베네치아여행 추천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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